시원한 바람과 따스한 햇살을 내어주던
가을도 어느덧 끝나가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11월의 둘째 주 입니다.
너무나 짧은 탓에 더 머물다 갔으면 하지만
왠지 모르게 가을의 매력은 그런 아쉬움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입동이 시작되면 대체로 김장을 하시는 집들이 많은데요
가을이 지나 입동이 된 기념, 김장철이 다가온 기념으로
11월의 시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이제는 올해의 끝을 헤아려야 하는 11월입니다.
겨울로 접어들며 찬바람이 코끝을 시리게 하는데요
건강하게 올해를 마무리하기 위해선
따뜻한 옷차림과 적당한 수분 보충,
꾸준한 운동임을 잊지 마세요!
드림찬 가족분 모두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