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2022-03-26
엄마의 걱정을 줄여드렸어요^^
암이란 병도 무서운데 식단까지 관리해야하고 자식이 멀리 있으니 내색은 안하시지만 은근 걱정을 많이 하셨나봐요..반찬을 보내드린다하니 걱정말라그러고..배달전까지 많이 힘드셨나봐요 이런저런 걱정이 사라졌데요.저염이 젤 힘들고 고단백까지 챙겨야하는 항암..ㅠㅜ..처음에는 밍밍하다고 하시더니 이제는 나의 생명줄이라 하시며 맛나게 드십니다. 반찬 메뉴도 다양하고 엄마드시기에 충분하시고 정말 만족스러워요..얼릉 쾌차하셔서 항암식단이 아닌 건강식단으로 바뀌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하면서 열심히 주문하려구요^^ 엄마가 좋아서 서툰 솜씨로 사진을 찍어 보내주셨어요..잘 먹겠다하시면서...^^

안녕하세요? 김희정님!드림찬입니다.어머님께서 직접 추억의 밥상과 함께 정겹게 올려주신 사진 후기 너무 감사드려요^^온 가족이 서로 힘드실까봐 내색은 안하셔도 걱정이 정말 많으시고 막막하셨을 거에요.어머님께서 잘드시고 걱정 덜으셨다니 무엇보다 감사하고 기쁜 소식이에요.어머님 건강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맛있고 좋은 반찬을 보내드리도록 더욱 정성껏 준비하겠습니다.감사드리고 힘나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