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2021-12-07
당일 제조, 당일 배송, 집 앞 배송 모두 믿을 수가 없네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어머니 당뇨식을 위해 주문했습니다. 당일 제조, 당일 배송 그리고 새벽 배송이라는 말을 믿고 주문했는데 2회 받아보고 드림찬이라는 곳에 모든 신뢰가 깨졌습니다. 1. 당일 새벽 8시 이전 배송이라 해서 새벽에 나와서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주시는 줄 알았는데, 12월 7일 화욜에 받아야 할 음식이 12월 6일 밤 8시 반에 배송이 되나요? 2. 집 문 앞 배송이라고 하셨는데, 왜 길거리에 음식을, 그것도 환자식을, 문 앞도 아닌 길 가 대문 앞에 두고 가셨나요? 문자 한 장 보내면 고객이 잘 알아서 가지고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하셨나요? 저 박스는 12월 6일 밤새 저렇게 방치되어있었고, 저는 다음 날 아침에서야 문자를 확인하였습니다. 환불 조치할 생각으로 저 역시 그대로 보관 중 입니다. 3. 배송하시는 분의 책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드림찬이 홈피에 광고하는 것과 달리 배송하는 분들께 좀 더 세심히 당부하지 않은 것이 문제겠지요. 3개월 주문한 것 모두 환불 신청하겠습니다. 4. 드림찬이라는 곳이 과연 직접 음식을 만들어서 보내주는 곳인지, 음식을 만드는 곳은 외주로 있고 드림찬은 홈피만 운영해서 수수료를 받는 곳인지 궁금합니다. *******************************위의 질문에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식 제조와 배송 관련해서 설명해 주신 것 이해했습니다. 홈피에 개시 된 새벽 배송의 의미를 그날 만든 음식을 새벽에 배송해 준다고 생각한 건 저의 큰 착각이었네요. 드림찬에서 오해하시는 부분, 저도 설명 드리겠습니다. 1회차에는 저희 집 문 앞에 두고 가셨구요, (길 안내 차 저랑 전화 통화 하심)2회차에는 저렇게 대문 길 가에 두고 가셨습니다. (1차 배송 때 통화한 전화 번호로 위의 사진 전송하심)같은 분 배송은 확실합니다. 주문할 때 공동 현관문 비밀번호 기입했구요.바로 옆에 주차장 입구가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빌라 안쪽으로 들어오는 문은 아침에 늘 열려있습니다.. 전화까지 주셔서 제가 오해가 있다고 하셨는데, 제가 무엇을 오해한 걸까요? 혹시나 이번 일로 배송 기사님께 큰 피해가 갈까 염려됩니다. 신선식품인 만큼 드림찬에서 배송 관련 더욱 신경 써 주시길 당부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혜연님!드림찬입니다.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1. 드림찬은 오늘 아침부터 만든 반찬만 오후에 포장하여 배송이 나갑니다. 6일에 만들어 5시경에 배송업체에서 가지고 가서 그곳에서 분류하여 고객님 가정에 당일 8시 이후 다음날 오전 7시전에 도착이 됩니다. 아마도 고객님 댁이 첫 코스라 일찍 도착한 듯 합니다. 백김치, 피클 종류는 숙성시키기 위해 미리 만들고 있습니다. 드림찬 홈페이지 메인페이지에서 우리집은 어떻게 배송되나요? 를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2. 기사님이 고객님의 반찬을 길 가 대문앞에 두고 가서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기사님이 대문을 열고 현관까지 갈 수 없어서 대문 앞에 둔 것 같습니다. 기사님이 밤에 일을 하고 지금은 취침시간이라 연락을 할 수 없어서 연락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오후 4시경에 확인 후 연락 드리겠습니다.4. 드림찬은 외부 업체에 하나도 외주를 주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라도 외주를 주면 많이 편하겠지만 고객님들에 대한 최소한도의 예의가 아니라 직원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조리하고 있습니다.오해를 푸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