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2023-04-04
라면 드시는 엄마 위해 보내드려요.
엄마께서 혼자 계시니 온라인 장을 보내드려도 귀찮아서 식사도 잘 안 챙겨드시고 당뇨가 있는데도 라면, 과자를 잔뜩 사다가 쟁여두셔서 보내드리니 운동하시는 곳에 싸가서 자랑을 하신다네요. 반찬을 어쩜 이렇게 잘 만드느냐고 하십니다. 동생 가족이 와있어서 안보내다가 어제 엄마집에 라면 번들 6개 있는 거 보고 다시 주문하러 왔습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최희수님!드림찬입니다.칭찬과 응원의 말씀에 구성원들 모두 힘이 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조리팀에 꼭 전달 드릴께요.어머님 건강 관리하시는데 도움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드림찬이 되겠습니다. 감사드리며 활기찬 하루 되세요~!